위키인용집 kowikiquote https://ko.wikiquote.org/wiki/%EC%9C%84%ED%82%A4%EC%9D%B8%EC%9A%A9%EC%A7%91:%EB%93%A4%EB%A8%B8%EB%A6%AC MediaWiki 1.39.0-wmf.23 first-letter 미디어 특수 토론 사용자 사용자토론 위키인용집 위키인용집토론 파일 파일토론 미디어위키 미디어위키토론 틀토론 도움말 도움말토론 분류 분류토론 TimedText TimedText talk 모듈 모듈토론 소도구 소도구토론 소도구정의 소도구정의토론 존 F. 케네디 0 1560 32284 32204 2022-08-12T05:31:48Z Kwamikagami 5966 반달족 wikitext text/x-wiki [[그림:John F. Kennedy, White House color photo portrait.jpg|200px|thumb|right|존 F. 케네디]] {{위키백과}} '''[[w:존 F. 케네디|존 피츠제럴드 “잭” 케네디]]'''({{llang|en|John Fitzgerald "Jack" Kennedy}}, [[1917년]] [[5월 29일]] - [[1963년]] [[11월 22일]])는 [[미국의 대통령|미국의 제 35대 대통령]]이자, 미국 대통령 중에서 유일한 [[가톨릭]] 신자라는 점 때문에 [[기독교 근본주의]]자들의 반발과 논쟁을 불러온 인물이다. == 출처가 있는 것 == * [[국가]]가 당신에게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묻지 말고 당신이 국가에게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물으십시오. -- ''취임 연설 중에서.'' *: {{llang|en|Ask not what your country can do for you — ask what you can do for your country.}} * 나는 베를린 사람입니다. -- ''[[1963년]] [[6월 26일]]에 서베를린의 라트하우스 쇠네베르크에서 한 연설 중에서.'' *: {{llang|de|Ich bin ein Berliner.}} * 우리는 한 번도 존재하지 않았던 것을 꿈꿀 수 있는 사람들이 필요하다.<ref>{{뉴스 인용|제목=새 출발 앞둔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유명 인사들 명언30 |url=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1&no=97111|출판사=mk뉴스|저자=김지영|쪽=|작성일자=2011-02-15|확인일자=2011-05-02}} </ref> == 주석 == <references/> {{기본정렬:케네디, 존 F.}} [[분류:20세기 죽음]] [[분류:미국의 대통령]] 5vhxrtca53hpkioqxv2y40jba2eh84f 장기려 0 2354 32273 31708 2022-08-12T05:21:10Z Kwamikagami 5966 wikitext text/x-wiki '''[[w:장기려|장기려]]'''(張起呂, 1911년 ~ 1995년 12월 25일)는 대한민국의 외과의사, 의학자, 종교인, 자선가이며, 본관은 안동 장씨이다. == 출처 없음 == * [[평화]]에 관한 근본은 무엇인가. 그것은 [[종교]]를 청결케 하는 일이다. 믿음 생활을 다시 살펴, 하나님 뜻에 순종하는 일이다. 참 하나님을 두렵게 섬기며, 하나님이 보내신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는 일이다. [[예수]]의 복음의 뜻을 잘 살펴 헌신하는 일이다. 그것 없이는 개인에게도 국민에게도 세계에도 참 평화는 없다. * 경건한 인격자가 되라. 하나님으로부터 진실하다고 인정받는 자, 자기 양심에 이웃에게 사랑을 베풀었다고 자만할 수 있는 자가 되자. * 십자가는 다른 사람에게 보이기 위하여 세워 두거나 달아 놓거나 달고 다닐 것이 아니라 악의 세력과 싸우는 십자가를 져야 한다. 유형적 십자가를 표방하는 것은 자기는 십자가를 지지 않는 답답한 표정이다. 희생적 사랑은 세계평화를 이룩하고야 말 것이다. 너희는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먼저 남을 대접하라. == 각주 == == 외부 링크 == {{위키백과}} [[분류:20세기 죽음]] [[분류:대한민국 사람]] [[분류:종교인]] [[분류:의학자]] [[분류:교수]] qk0shim9xilckxs9ourgaewa69pc6p7 빌 클린턴 0 2512 32276 32246 2022-08-12T05:26:39Z Kwamikagami 5966 반달족 wikitext text/x-wiki [[파일:Bill Clinton.jpg|thumb|빌 클린턴]] {{위키백과}} '''[[w:빌 클린턴|윌리엄 제퍼슨 "빌" 클린턴]]'''({{llang|en|William Jefferson "Bill" Clinton}}, 1946년 8월 19일 ~ )은 제50대와 제52대 아칸소 주지사를 지냈으며, 미국의 1993년부터 2001년까지 재임한 제42대 대통령이다. == 출처 있음 == * 문제는 경제야, 멍청아 -- 선거 유세에서 [[w:조지 H. W. 부시|조지 H. W. 부시]]에게. *: {{llang|en|It's the economy, stupid.}} == 출처 없음 == * 지금 나는 친구가 하나 있다. 힐러리가 없을때 그 친구는 내 옆에서 잔다. 그는 진정한 친구다. 우리는 기막히게 즐거운 시간들을 함께 보내고 있다. *: 여기서 친구는 [[개]]를 의미함. {{기본정렬:클린턴, 빌}} [[분류:살아있는 사람]] [[분류:미국의 대통령]] 5d539fm8utn70ea2lcfiiosc329ela4 조지 W. 부시 0 3155 32286 32191 2022-08-12T05:33:02Z Kwamikagami 5966 반달족 wikitext text/x-wiki [[파일:George-W-Bush.jpeg|thumb|미국의 제43대 대통령, 조지 W. 부시]] {{위키백과}} '''[[w:조지 W. 부시|조지 워커 부시]]'''({{llang|en|George Walker Bush}}, 1946년 7월 6일 - )는 미국의 정치인이다. 2000년 대통령 선거에 공화당 소속으로 출마, 당선되어 2001년부터 제43대 대통령으로 재직했으며, 2004년 선거에서 다시 당선되어, 2009년 1월 20일까지 재임하였다. 그는 네오콘으로 집권기간 중 테러와의 전쟁을 선포해 이라크 전쟁등의 전쟁을 일으키고, 미국발 세계금융위기의 책임으로 수없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1989년 ~ 1993년 제41대 대통령으로 재직한 조지 H. W. 부시의 장남으로, 미국 역사상 두 번째로 전직 대통령의 아들로 대통령의 자리에 오른 영광을 누리게 된 인물이기도 하다. == 출처 있음 == *저는 미국의 역할이 온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이건 이런식으로 해야 돼 라고 말하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 하지만 제 생각으로는 온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우리가 이렇게 하니까 너도 그렇게 해야만 돼라고 말하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추한 미국인으로 비치고 끝나는 방법이 아닌가 합니다. **{{llang|en|I'm not so sure the role of the United States is to go around the world and say this is the way it's got to be. ... but I think one way for us to end up being viewed as the ugly American is for us to go around the world saying, we do it this way, so should you.}} :: ''2000년 제2차 대통령 후보 TV 토론에서 세계는 미국의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고어의 주장을 반박하며'' {{잘못된 인용 시작}} == 잘못된 인용 == * 우리는 우리 위대한 국가의 방어를 위해 지구의 네 부분에 폭력과 죽음을 선사할 것이다. ** We will export death and violence to the four corners of the earth in defense of our great nation. {{잘못된 인용 끝}} {{기본정렬:부시, 조지 W.}} [[분류:살아있는 사람]] [[분류:미국의 대통령]] [[분류:기독교인]] niq5phudyb83o00kpfd0f2x48syiaer 김영삼 0 3239 32282 32227 2022-08-12T05:30:29Z Kwamikagami 5966 반달족 wikitext text/x-wiki [[파일:Kim Young-sam presidential portrait.jpg|thumb|220px|김영삼(1996년)]] '''김영삼'''(金泳三, [[w:1927년|1927년]] [[w:12월 20일|12월 20일]] ~ [[w:2015년|2015년]] [[w:11월 22일|11월 22일]], [[w:경상북도|경상북도]] [[w:구미시|구미시]] 출생)은 [[w:대한민국|대한민국]]의 [[w:정치가|정치가]]이자 제14대 대통령이다. == 어록 == *집권자는, 언제나 학생은 조용히 학원 안에서 공부나 하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집권자는 학생들에게 조용히 공부만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지 못하는 것이 오늘의 실정입니다. 물론 정치는 정치인에 맡기고 학생은 공부만 하는 사회가 바람직한 사회이지요. 그러나 정치가 잘못되고 정부가 국민을 억압할 때 학생이 반항하지 않고 방관하는 사회는 장래성이 없는 사회입니다. 나는 학생이 정치 참여 내지 사회 참여를 해야 할 때는 해야 하고 하지 말아야 할 때는 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말하자면 한계를 두자는 것입니다. 어디까지나 학생은 학생이기 때문에 정치 자체는 정치인에게 맡기고 학생들은 정치인에 대한 견제세력으로서의 영역에 머물러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튼 스튜던트 파워가 없는 사회는 어딘가 잘못된 사회라고 봐야 할 것입니다. **손세일 김대중과 김영삼(1985, 일월서각) 25~26쪽 *[[기독교]]는 네로의 탄압 아래서도 믿음을 키워왔습니다. 우리들에게 필요한 것은 모세의 지도력과 다윗의 용기입니다. 위대한 역사가이며 사상가인 아놀드 토인비 박사도 /위기에 처해 있는 현대를 구원할 수 있는 길은 신앙뿐이다/ 라고 말했는데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가장 소중한 제도인 민주주의가 존망의 위기에 처해 있는 오늘날 우리는 /교회 안의 기독교 신자/로 머물러 있을 수만은 없을 것입니다." *칼빈은 정부를 세운 목적에 대해, 첫째, 하나님에 대한 경배의 외적 조건을 보호하기 위함이며, 둘째, 종교의 순수한 교리를 보존하기 위함이며, 셋째, 공동의 평화와 안녕을 수립하기 위함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같은 칼빈의 정치관에 충성할 수 있는 정부는 그 정부가 민주주의를 시행하고 발전시켜 나갈 때 존재할 수 있는 것이지 민주주의로 위장해 놓고 독재주의를 추구할 때는 존재할 수 없는 것입니다. **손세일 김대중과 김영삼(1985, 일월서각) 33쪽 * 아무리 닭의 목을 비틀지라도 새벽이 온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 1979년 박정희 정권에 의해 국회의원에서 제명된 직후의 발언. * 날 감금할 수는 있어. 힘으로, 이런 식으로 막을 수는 있어. 그러나 내가 가려고 하는 민주주의의 길은 말이야, 내 양심을, 마음을 이 전두환이가 뺏지는 못해! * 이 정권이 경찰의 힘, 군대의 힘으로 그래 국민을 누르고 계속 간다고 생각하나? 어느 나라에 이런 나라가 있어, 소련보다 더한 나라라는 거야! 외국에서! *: 1985년 2월 8일, 김대중의 귀국 소식에 그에게 가려 했으나 경찰 병력의 방해로 실패한 뒤 한 일갈. == 외부 링크 == {{위키백과}} [[분류:대한민국의 대통령]] [[분류:21세기 죽음]] 8n6q79ndg2y30xg7j75itpkq3x4dtca 찰스 퍼시 스노우 0 3253 32270 29587 2022-08-12T05:19:17Z Kwamikagami 5966 wikitext text/x-wiki '''찰스 퍼시 스노우'''({{llang|en|Charles Percy Snow}}, 1905년 10월 15일 ~ 1980년 7월 1일 )는 영국 소설가, 과학 행정가, 공무원이지 문학 평론가이다. == 출처 있음 == * 길고 음침한 [[인간]]의 역사에 대해 돌아보면, 끔찍하되 끔찍한 범죄들은 반역이라는 이름으로 자행되기보다는 복종의 이름으로 행해져 왔다는 것을 발견할 것이다. ** {{llang|en|}} When you think of the long and gloomy history of man, you will find that far more, and far more hideous, crimes have been committed in the name of obedience than have ever been committed in the name of rebellion. ::: ''- Public Affairs (London: Macmillan, 1971) p. 195'' * 나는 전통 문화의 기준에 비추어 고등교육을 받았다고 여겨지는 사람들, 과학자의 무지에 신이 나서 유감을 표명하는 사람들의 모임에 여러 번 참석한 바 있다. 두어 차례 당하고 나서, 나는 여러분 중 열역학 제 2법칙을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느냐고 물었다. 돌아온 반응은 냉정하고 또 부정적이었다. 그러나 나는 과학자 입장에서 "세익스피어의 작품을 읽은 적 있나요?"에 해당하는 질문을 던졌을 뿐이었다. ** {{llang|en|}} A good many times I have been present at gatherings of people who, by the standards of the traditional culture, are thought highly educated and who have with considerable gusto been expressing their incredulity at the illiteracy of scientists. Once or twice I have been provoked and have asked the company how many of them could describe the Second Law of Thermodynamics. The response was cold: it was also negative. Yet I was asking something which is about the scientific equivalent of: Have you read a work of Shakespeare's? ::: ''- The Two Cultures and the Scientific Revolution (1959) Pp. 15-16'' == 같이 보기 == * [[w:두 문화|두 문화]] (위키백과) {{기본정렬:스노우, 찰스 퍼시}} [[분류:20세기 죽음]] [[분류:잉글랜드의 소설가]] [[분류:공무원]] [[분류:물리학자]] [[분류:평론가]] r3nd07mocs269yermst0ppzu5sxpu9u 버락 오바마 0 3857 32275 32207 2022-08-12T05:24:51Z Kwamikagami 5966 wikitext text/x-wiki [[파일:Official portrait of Barack Obama.jpg|섬네일|버락 오바마]] {{위키백과}} '''[[:w:버락 오바마|버락 후세인 오바마 주니어]]'''({{llang|en|Barack Hussein Obama, Jr.}}, {{llang|sw|Barack Hussein Obama}}, {{llang|ko-KP|버라크 오바마}}, 1961년 8월 4일 ~ )는 [[:w:미국|미국]]의 정치인으로 미국의 [[:w:미국의 대통령|제44대 대통령]]이다. == 어록 == * [[변화]]는 우리가 누군가나 무엇, 혹은 후일을 기다린다고 찾아오지 않는다. 우리 자신이 우리가 기다리던 사람이고 우리가 바로 우리가 추구하는 변화이다.<ref>{{뉴스 인용|제목=새 출발 앞둔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유명 인사들 명언30 |url=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1&no=97111|출판사=mk뉴스|저자=김지영|쪽=|작성일자=2011-02-15|확인일자=2011-05-02}}</ref> * 이제 [[정의]]가 실현됐다. - 2011년 5월 1일, '오사마 빈라덴' 사살을 공식 발표하며<ref name="헤럴드경제110502">{{뉴스 인용|url=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sp?newsMLId=20110502000585|제목=빈 라덴 사살... 美 '공식발표'|출판사=헤럴드경제|저자=|작성일자=2011-05-02}}</ref> *: {{llang|en|Justice has been done.}}<ref name="백악관110502">{{웹 인용|url=http://www.whitehouse.gov/the-press-office/2011/05/02/remarks-president-osama-bin-laden|제목=Remarks by the President on Osama Bin Laden|출판사=The White House|작성일자=2011-05-01}}</ref> == 각주 == <references/> {{기본정렬:오바마, 버락}} [[분류:살아있는 사람]] [[분류:미국의 대통령]] [[분류:변호사]] [[분류:노벨 평화상 수상자]] p1wn0etzol72offzdtd28rjh775ernt 문재인 0 4163 32285 32196 2022-08-12T05:32:38Z Kwamikagami 5966 반달족 wikitext text/x-wiki '''[[w:문재인|문재인]]'''(文在寅, 1953년 1월 24일 ~ )은 대한민국의 법조인·사회운동가·정치인이다.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 민정수석·시민사회수석직과 대통령비서실장직을 역임하였다. 2017년에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으로 선출되었다. == 출처 있음 == * 검찰의 저항이 상상 이상이었다. 엘리트 의식으로 뭉친 특권집단으로서 검찰은 개혁 의지가 박약했고, 검찰을 둘러싼 보수세력의 힘도 막강했다. ** 《문재인 김인회의 검찰을 생각한다》(2011) * 제가 권력 의지를 가지고 있다면, 그것은 시대를 바꾸고 세상을 바꾸기 위해서 권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의미의 권력 의지라면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충만해 있습니다. ** 《사람이 먼저다》 (2012), p.24 * 기회는 [[평등]]할 것입니다. 과정은 [[공정]]할 것입니다. 결과는 정의로울 것입니다. ** 2012년 9월 16일,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 수락 연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4717093 문재인 대선후보 수락연설문] * 친노·비노, 친노 패권주의라는 분열 프레임을 못 넘으면 승리는 없다 … ‘문재인은 친노 수장’이라는 말이 없어질 때까지 노력하겠다. ** 〈정청래 “막말 사과” 주승용 “사퇴 불변”〉, 경향신문, 2015-05-11 * 전공의 등 의사들이 떠난 의료현장을 묵묵히 지키고 있는 간호사분들을 위로하며 그 헌신과 노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드립니다. 코로나19와 장시간 사투를 벌이며 힘들고 어려울텐데, 장기간 파업하는 의사들의 짐까지 떠맡아야 하는 상황이니 얼마나 힘들고 어려우시겠습니까?<br>여기에 더하여, 진료 공백으로 환자들의 불편이 커지면서 비난과 폭언도 감당해야 하는 상황이라고도 합니다. 열악한 근무환경과 가중된 업무부담, 감정노동까지 시달려야 하는 간호사분들을 생각하니 매우 안타까운 심정입니다.<br>지난 폭염 시기, 옥외 선별진료소에서 방호복을 벗지 못하는 의료진들이 쓰러지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국민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의료진이라고 표현되었지만 대부분이 간호사들이었다는 사실을 국민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br>용기 잃지 말고 조금만 힘을 내어주십시오. 가수 아이유가 아이스 조끼를 기부하였다는 소식도 들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언제나 환자 곁을 지키며 꿋꿋이 이겨내고 있는 간호사분들 곁에는 항상 우리 국민이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br>정부는 간호사분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릴 수 있는 일들을 찾아 나서겠습니다. 간호인력 확충, 근무환경 개선, 처우개선 등 정부는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습니다. 코로나19 방역의 최일선에 있는 공공병원의 간호 인력을 증원하는 등 당장 할 수 있는 일부터 신속히 하겠습니다.<br>간호사 여러분,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https://www.facebook.com/moonbyun1/posts/2927017120737954 페이스북] (2020.09.02) === 《문재인의 운명》(2011) === * 노 대통령과 나는 아주 작은 지천에서 만나, 험하고 먼 물길을 흘러왔다. 여울목도 많았다. 그러나 늘 함께 했다. 이제 육신은 이별했다. 그러나 앞으로도 나와 그는, 정신과 가치로 한 물줄기에서 만나 함께 흘러갈 것이다. 바다로 갈수록 물과 물은 만나는 법이다. 혹은 물과 물이 만나 바다를 이루는 법이다. 어느 것이든 좋다. ** p. 7 * 처음부터 인권변호사의 길을 걸으려고 작정했던 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우리를 찾아오는 사건을 피하지 않았고, 그들의 말에 공감하면서 열심히 변론했다. ** p.38 * 나중에 87년 6월 항쟁 이후 노동자 대투쟁 때 부산을 둘러싸고 있는 울산, 창원, 거제는 한국노동운동의 중심이 됐다. 실정법상으로는 모조리 불법파업이었으며, 폭력적이기도 했던 대평 파업사건들. 그 사건들 거의 대부분, 어쩌면 전부를 우리가 맡아 변론했다. 이 땅의 노동운동이 뜨겁게 분출하던 그 역사적 현장에 우리도 함께 한 것은 두고두고 큰 보람이 아닐 수 없다. ** p.54 * 10월 유신은, 법대생에게는 더더욱 황당한 일이었다. 유신헌법이 만들어지자 기존의 법전과 교과서들이 무용지물이 돼버렸다. '그래도 법학이 과연 학문이라고 할 수 있는가', '법학이 과연 학문인가'라는 회의가 법대생들을 짓눌렀다. 수업에 들어가기 싫었다. 새 학기가 돼 학교 문이 다시 열렸을 때 있었던 헌법교수의 첫 강의가 오래 기억에 남아있다. 당시 꽤 유명한 헌법학자였던 그 분은 자신이 쓴 헌법학 책을 강의 교재로 썼는데, 휴교기간 동안 유신헌법 책을 새로 쓰고 새 책으로 강의를 했다.<br>100분 강의 내내 학생들을 바라보지 못하고, 교실 천장만 바라보면서 강의했다. 유신헌법 책을 쓰고 유신헌법 강의를 할 수밖에 없는 부끄러움을 제자들에게 그렇게 표현한 것이다. ** p.130 * 우리 쪽의 생살을 도려내는 듯한 아픔을 겪으면서도 검찰수사의 독립성과 중립을 보장해 줬다. 그렇게 마련된 검찰의 정치적 중립성과 독립성을, 앞으로 검찰 스스로 잘 지켜나가길 원했다. 검찰을 장악하려 하지 않고 정치적 중립과 독립을 보장해 주려 애썼던 노 대통령이 바로 그 검찰에 의해 정치적 목적의 수사를 당했으니 세상에 이런 허망한 일이 또 있을까 싶다. ** p.238 * 대통령에게 충성심이나 애정이 강한 사람이 국정원 조직을 이용해 대통령을 도우려는 욕심을 혹시라도 갖게 되면, 그게 바로 망하는 길이라는 판단이었다. ** p.244 * 대통령은 파병에 대해 '나도 개인이었다면 반대했을 것이다. 그러나 대통령으로서는 불가피했다'고 술회했다. '옳지 않은 선택이었지만 회피할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도 했다.<br> 진보 · 개혁진영은 지금도 노 대통령과 참여정부가 잘못한 일 가운데 대표적 사례로 이라크 파병을 꼽는다. 나는 동의하지 않는다. 파병이 논의될 당시 진보 · 개혁진영의 반대는, 정부가 최소규모의 비전투병 파병으로 결정하게 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 그러나 진보 · 개혁진영의 반대가 그와 같은 방식으로 반영되고, 그것이 6자회담을 통한 북핵위기의 해결에 결정적인 기여를 한 사실이 드러나 있는 지금에 와서도 파병이 잘못이었다고 평가하는 데엔 동의할 수 없다. 물론 이라크 전쟁은 정의롭지 못한 전쟁이었다. 따라서 우리가 파병하지 않을 수 있었다면 좋았을 것이다. 그러나 더 큰 국익을 위해 필요하면 파병할 수도 있다. 그것이 국가경영이다. 진보 · 개혁진영이 집권을 위해선 그런 판단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 p. 270 * 사실 '인권변호사'란 말은 적합한 표현이 아니다. 모든 변호사의 기본 사명이 인권옹호이기 떄문이다. 변호사법도 그렇게 천명하고 있다. 그러나 독재 권력의 서슬 퍼런 엄혹한 현실 속에서 그건 쉬운 일이 아니었다. ** p. 443 * 진보진영이 참여정부에게 신자유주의 딱지를 붙이는 것은, 반대쪽에서 참여정부에게 '친북좌파'라는 딱지를 붙이는 것과 그 속성에서는 매한가지다. ** p.454 * 굴곡이 많고 평탄치 않은 삶이었다. 돌아보면 신의 섭리 혹은 운명 같은 것이 나를 지금의 자리로 이끌어 왔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br>그 한가운데에 노무현 변호사와의 만남이 있었다. 그는 나보다 더 어렵게 자랐고 대학도 갈 수 없었다. 어려운 사람을 대하는 마음이 나보다 훨씬 뜨거웠고, 돕는 것도 훨씬 치열했다.<br> 그를 만나지 않았으면 적당히 안락하게, 그리고 적당히 도우면서 살았을지도 모른다. 그의 치열함이 나를 늘 각성시켰다.<br>그의 서거조차 그러했다. 나를 다시 그의 길로 끌어냈다. 대통령은 유서에서 '운명이다'라고 했다. 속으로 생각했다. 나야 말로 운명이다.<br>당신은 이제 운명에서 해방됐지만, 나는 당신이 남긴 숙제에서 꼼짝하지 못하게 됐다. ** p.467 === 문형렬 엮음, 《대한민국이 묻는다》 (2017) === * 저에 대한 일부 언론의 공격은 제가 유화적인 발언을 한다고 해결될 문제도 아니고, 자기들 기득권을 위협한다고 생각하면 어떤 방법으로든 공격하게 돼 있습니다. 그 부분은 극복해야 할 문제고 결국은 국민을 믿어야 합니다.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 p. 85 * 저는 묵묵하고 꾸준한 사람이 좋습니다. 자기 분야에서, 일이나 직업에 대한 태도에서, 꾸준하고 신의가 깊은 사람이 아름답습니다. 꾸준히 멀리 내다보면서 뚜벅뚜벅 걸어가는 사람들이 좋아요. ** p. 108 * 김대중 대통령은 현실에 뿌리내린 가장 진보적인 정치인이셨죠. [...] 그 말씀을 듣다 보면, 그분은 정치가이기 전에 사상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가장 인상적인 대목은 이런 부분입니다. 우리 역사의 어떤 시기에 서양은, 중국은, 일본은 어떤 상황이었고 어땠는지 연대기적으로 쭉 관통하는 거예요. 보통 우리가 그렇게 생각하기 힘든데 말이죠. ** p. 111 * 우리가 한반도 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우리가 미국이나 일본으로부터도 발언권이 세지고 국제적인 영향력도 발휘할 수 있습니다. 대미관계에서도 제대로 대접받고, 한일관계에서도 마찬가지고요. ** p. 205 * 한때 어떤 사람이 그런 기자회견을 했다. 내가 무슨 200톤의 금괴를 보유하고 있고, 더해서 수조 원의 비자금을 갖고 있다고. 그러면서 조 단위의 위조 수표를 물증으로 제시했는데, 형사처벌 받았다. 그 허위기자회견 내용을 지금도 퍼뜨리는 사람들이 있다. 허위사실을 퍼뜨려도 위법이기 때문에 처벌받는다. 금괴 200톤이라면 한국은행이 공식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양보다 많다. 정말 그런 금괴가 있었으면 좋겠다. 그 돈으로 청년 일자리 문제를 싹 다 해결할 수 있으니. ** p. 345 === 트위터 === * 소주 한잔합니다.탈상이어서 한잔.벌써 3년이어서 한잔.지금도 '친노'라는 말이 풍기는 적의 때문에 한잔.노무현재단이사장 관두고 낯선 세상 들어가는 두려움에 한잔.저에게 거는 기대의 무거움에 한잔.그런 일들을 먼저 겪으며 외로웠을 그를 생각하며 한잔. ** [https://twitter.com/moonriver365/status/205308593417883648 2012년 5월 23일] * 양산집 뒷산에 저수지와 편백나무숲을 끼고 있는 근사한 산책로가 있습니다. 개와 함께 산책하는데, 물봉선과 떨어져 깨진 홍시감과 껍질 까진 밤송이가 질펀했습니다. 마당엔 금목서와 은목서 꽃향기...이것들을 모두 버리고 나는 무엇을 얻고있는 것일까요? ** [https://twitter.com/moonriver365/status/648053996800774144 2015년 9월 27일] == 문재인에 대한 어록 == * 반자유민주적이고 반헌법적인 사상이 소신이라면 자유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자격도 없고 국민도 인정하지 않는다. ** [[w:정홍원|정홍원]], [https://www.yna.co.kr/view/AKR20200203111900001?input=1195m 정홍원 "문재인 정권 총체적 거짓…준엄한 심판 내려질 것"],《연합뉴스》 (2020-02-03) 에서 인용 * 나는 합의와 토론의 대상이라고 본다. 문재인 정부는 야당과 대화 시도를 굉장히 많이 했고 제도적 틀도 만들었지만 그게 다 흐지부지됐다. 야당이 대화를 거부한다. 솔직히 정신을 못 차렸다고 생각한다. 총선에서 야당의 변화를 국민들이 이끌어내 주실 것이다. 그 이후라면 합의와 토론이 가능해지지 않을까. ** [[w:윤건영 (1969년)|윤건영]],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54 문 대통령의 복심, 윤건영 입 열다], 《시사In》(2020.01.21)에서 인용. ** "자유한국당은 헌정체제의 선을 넘어 탄핵당한 대통령의 당인 동시에, 많은 주권자들을 합법적으로 대표하는 당이기도 하다. 자유한국당은 배제와 도태의 대상인가, 합의와 토론의 대상인가?"라는 질문에 답하며. {{위키백과}} [[분류:살아있는 사람]] [[분류:대한민국의 대통령]] [[분류:변호사]] 919cj794sl6pjk1jyqee0j0l6j49a20 장자 0 4546 32269 31720 2022-08-12T05:18:48Z Kwamikagami 5966 wikitext text/x-wiki [[File:Zhuangzi.gif|thumb]] '''[[w:장자|장자]]'''(莊子, Zhuāngzǐ, 기원전 369년?~기원전 286년)는 본명이 주(周), 중국 전국 시대 송(宋)나라 몽(蒙; 현재의 안휘성 몽성 또는 하남성 상구 추정) 출신의 [[중국 속담|중국]] 철학자로 제자백가 중 도가(道家)의 대표적인 인물이며 [[노자]](老子) 사상을 계승, 발전시킨 인물이다. == 어록 == * 유한한 목숨으로써 어찌 무한한 [[욕심]]을 따르려 하는가. * 작은 지혜는 큰 지혜를 알 수 없고, 작은 해는 큰 해를 알지 못한다. 아침에 돋아난 버섯은 밤과 낮의 교체를 알 수 없고, 매미는 봄과 가을의 교체를 알지 못하나니, 이는 작은 해이기 때문이다. * 부덕이라는 것은 정조를 맑게 하고 곧게 지키며, 분수를 지키고 몸을 정돈하며, 행동을 얌전하게 하는 것을 말한다. * [[부모]]를 공경하는 효행은 쉬우나, 부모를 [[사랑]]하는 효행은 어렵다. * 작은 주머니에는 큰 것을 넣을 수가 없다. 짧은 두레박줄로서는 깊은 우물의 물을 퍼 올릴 수가 없다. 이처럼 그릇이 작은 [[사람]]은 큰 일은 할 수가 없는 것이다. * 범인은 이익을 중히 여기고, 청렴한 선비는 명예를 중히 여기며, 현인은 의지를 숭상하고, 성인은 정신을 귀중히 여긴다. * 크게 어려운 일을 당해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성인의 [[용기]]이다. * 사람이 이 세상에서 삶은, 마치 달리는 백마가 틈 사이를 지나감처럼 빠르다. * 근본으로 볼 때, 삶이란 기운이 모여서 된 것이다. 오래 삶과 일찍 죽음이 그 사이 얼마나 되랴. 결국은 잠깐 사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 성인의 도에 통달한 자는 곤궁하면 그 곤궁을 즐기고, 처지가 뜻대로 되면 그것 또한 즐긴다. * 형제는 수족과 같고, 부부는 의복과 같으니, 의복이 떨어졌을 때는 다시 새 것을 얻을 수 있거니와, 수족이 끊어진 곳엔 잇기가 어렵다. * 천연의 동류가 된다. 자연에 동화하여 일체가 된다. 그것이 진인이다. * 너무 재주가 많은 자는 수고가 많고 너무 영리한 자는 쓸데없는 걱정으로 고생이 많다. [[분류:중국 사람]] [[분류:철학자]] o0cs0ddzdq3s9bo7xy59oa4yv44tbxv 32271 32269 2022-08-12T05:19:32Z Kwamikagami 5966 wikitext text/x-wiki [[File:Zhuangzi.gif|thumb]] '''[[w:장자|장자]]'''(莊子, Zhuāngzǐ, 기원전 369년? ~ 기원전 286년)는 본명이 주(周), 중국 전국 시대 송(宋)나라 몽(蒙; 현재의 안휘성 몽성 또는 하남성 상구 추정) 출신의 [[중국 속담|중국]] 철학자로 제자백가 중 도가(道家)의 대표적인 인물이며 [[노자]](老子) 사상을 계승, 발전시킨 인물이다. == 어록 == * 유한한 목숨으로써 어찌 무한한 [[욕심]]을 따르려 하는가. * 작은 지혜는 큰 지혜를 알 수 없고, 작은 해는 큰 해를 알지 못한다. 아침에 돋아난 버섯은 밤과 낮의 교체를 알 수 없고, 매미는 봄과 가을의 교체를 알지 못하나니, 이는 작은 해이기 때문이다. * 부덕이라는 것은 정조를 맑게 하고 곧게 지키며, 분수를 지키고 몸을 정돈하며, 행동을 얌전하게 하는 것을 말한다. * [[부모]]를 공경하는 효행은 쉬우나, 부모를 [[사랑]]하는 효행은 어렵다. * 작은 주머니에는 큰 것을 넣을 수가 없다. 짧은 두레박줄로서는 깊은 우물의 물을 퍼 올릴 수가 없다. 이처럼 그릇이 작은 [[사람]]은 큰 일은 할 수가 없는 것이다. * 범인은 이익을 중히 여기고, 청렴한 선비는 명예를 중히 여기며, 현인은 의지를 숭상하고, 성인은 정신을 귀중히 여긴다. * 크게 어려운 일을 당해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성인의 [[용기]]이다. * 사람이 이 세상에서 삶은, 마치 달리는 백마가 틈 사이를 지나감처럼 빠르다. * 근본으로 볼 때, 삶이란 기운이 모여서 된 것이다. 오래 삶과 일찍 죽음이 그 사이 얼마나 되랴. 결국은 잠깐 사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 성인의 도에 통달한 자는 곤궁하면 그 곤궁을 즐기고, 처지가 뜻대로 되면 그것 또한 즐긴다. * 형제는 수족과 같고, 부부는 의복과 같으니, 의복이 떨어졌을 때는 다시 새 것을 얻을 수 있거니와, 수족이 끊어진 곳엔 잇기가 어렵다. * 천연의 동류가 된다. 자연에 동화하여 일체가 된다. 그것이 진인이다. * 너무 재주가 많은 자는 수고가 많고 너무 영리한 자는 쓸데없는 걱정으로 고생이 많다. [[분류:중국 사람]] [[분류:철학자]] s8yowgzmkt29s20lpy9835xycw11fdo 홍준표 0 5852 32274 31777 2022-08-12T05:21:53Z Kwamikagami 5966 wikitext text/x-wiki [[파일:Shinzō Abe and Hong Jun-pyo at the Japanese Prime Minister's Office (cropped).jpg|섬네일|270px|홍준표 의원.]] '''{{백|홍준표}}'''(洪準杓, 1953년 11월 20일 ~ )는 대한민국의 법조인, 정치인이다. 자유한국당 대표, 경남도지사를 지낸 이력이 있다. 강한 발언으로 지지자에게는 '홍카콜라'라는 별명을 받기도 한다. == 어록 == * 만약, 이 법의 적용을 받기 싫을 경우에는 국적을 회복하고 군대 갔다 오면 됩니다. * 대한민국 국민이 낸 세금으로 자식들의 병역 면탈에 앞장서는 사람들을 공직에 놔 둘 수가 없습니다. *: 2005년, 국적법 개정안 발의 당시. * 이제 우리 숨지도 맙시다. 부끄러워 하지도 맙시다. 이 당은 이제 홍준표를 중심으로 새로운 당이 되었습니다! * 선거에 못 이기면 정말로 우리 낙동강에 빠져 죽어야 합니다. *: 2017년 대선 당시 유세에서. * 모래시계 검사 홍준표의 국가 대개혁, 대한민국을 세탁기에 한 번 넣고, 확 한 번 돌리고 1년만 돌리고 정권을 시작하겠습니다. *: 2017년 4월 13일 대선 토론회에서. == 바깥 고리 == {{위키백과}} [[분류:대한민국의 정치인]] lne8tof1wl3oxbwyotgng39qghfotq7 윤석열 0 6595 32287 32268 2022-08-12T05:33:34Z Kwamikagami 5966 반달족 [[Special:Contributions/14.49.64.137|14.49.64.137]] ([[User talk:14.49.64.137|토론]])의 32183판 편집을 되돌림 wikitext text/x-wiki [[파일:Leonor de Borbón 2019 (cropped).jpg|섬네일]] '''윤석열'''(尹錫悅, 1961년 2월 3일 (1960년 음력 12월 18일) - )은 대한민국의 제20대 대통령이다. {{토막글}} == 어록 == * 다음 주 중으로 송병태 광주 광산구청장을 불러 부인 이아무개(56)씨가 금품을 받은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를 조사하겠다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0016924?sid=110 뇌물 기초단체장 친인척 뇌물창구?]〉, 《한겨레》(2003-03-30)에 인용. * 내가 윤상림을 17번 기소했다. 정몽구 회장은 10명 불었고 박연차 회장은 20명 불었다. 나는 장가도 안 가고 수사할 거다...기업인들은 대부분 정치인들한테 돈 준 것 불고 나갔으니 나한테도 불라 ** 〈[http://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36775 Who Is ? 윤석열 검찰총장]〉, 《비지니스포스트》(2019-07-25)에 인용. * 씨티은행 지배인을 통해 김경준을 소개받은 심텍 쪽에서, 김경준과 사업을 한다는 이 당선인에게 ‘어떠냐’고 한 번 물어봤고, 이 당선인이 ‘괜찮다’고 말해준 것 **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271206.html 이명박특검, 검찰 결론 ‘판박이’ “검은 머리 외국인에 우롱 당해]〉, 《한겨레》(2008-02-21)에 인용. * LIG건설 명의로 기업어음을 발행했지만 건설자체를 더이상 존속시킬 의사가 없는 상태서 발행을 했고, 더이상 존속시킬 능력도 없습니다 ** 〈[https://www.mbn.co.kr/news/society/1260548 LIG 구자원 회장과 두 아들 '사기혐의' 기소]〉, 《MBN》(2012-11-15)에 인용. * [[w:원세훈|원 전 원장]]은 선거 때 [[문재인|문 전 후보]]를 찍으면 다 종북 좌파이고, 종북 좌파의 정권 획득을 저지하라고 지시했다… 국정원 중간 간부들도 검찰 수사에서 이미 윗선의 지시에 의해서 한 것이라고 시인을 했고 그 지시와 관련된 녹취록도 제출했다. ** 〈[http://www.segye.com/newsView/20130611003285 檢 특별수사팀장 "원세훈 선거개입 명확한 사실"]〉, 《세계일보》(2013-06-11)에 인용. == 관련 어록 == * 소박한 삶을 추구하고 생활도 서민적이다. 평소 김밥으로 끼니를 때우는 일이 많고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소탈하다. 청년 시절 자취를 오래 해 서민적 삶이 몸에 배 있다. 그래서 서민을 이해하는 게 어려운 일은 아닐 거다. 요즘은 자제하는데 사적인 공간에서는 트레이닝복을 즐겨 입고 허름한 술집에서 생맥주 마시는 걸 좋아한다. 그런 과정에서 알게 된 사소한 일들도 기억했다가 서민을 위한 정책 제안을 직접 하곤 한다. […] 윤 후보는 공정과 상식을 중시하고 성장과 복지의 선순환을 강조한다. 성장을 견인하면서 어려운 사람에겐 두툼하게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성장을 막지 않고 분배도 확실하게 하겠다는 얘기다. 그렇기에 윤 후보야말로 모두가 만족하는 유능한 경제 대통령이 될 거라 확신한다. ** [[w:김소영 (경제학자)|김소영]], [https://shindonga.donga.com/3/home/13/3212713/1 “윤석열이야말로 유능한 경제 대통령”], 신동아, 2022-02-27 * 치밀하고 해박한 법률 이론가이자 자기헌신적 용기를 가진 예리한 칼잡이 ** [[w:채동욱|채동욱]], [http://www.podbbang.com/ch/12548?e=22205628 뉴스공장 3-4부 (채동욱, 조성주)]. 김어준의 뉴스공장. 2017년 2월 14일. == 외부 링크 == {{위키백과}} 3z5fe3bg42y9krblkqclguox8mwgbcm 32288 32287 2022-08-12T05:35:08Z Kwamikagami 5966 반달족 wikitext text/x-wiki '''윤석열'''(尹錫悅, 1961년 2월 3일 (1960년 음력 12월 18일) - )은 대한민국의 제20대 대통령이다. {{토막글}} == 어록 == * 다음 주 중으로 송병태 광주 광산구청장을 불러 부인 이아무개(56)씨가 금품을 받은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를 조사하겠다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0016924?sid=110 뇌물 기초단체장 친인척 뇌물창구?]〉, 《한겨레》(2003-03-30)에 인용. * 내가 윤상림을 17번 기소했다. 정몽구 회장은 10명 불었고 박연차 회장은 20명 불었다. 나는 장가도 안 가고 수사할 거다...기업인들은 대부분 정치인들한테 돈 준 것 불고 나갔으니 나한테도 불라 ** 〈[http://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36775 Who Is ? 윤석열 검찰총장]〉, 《비지니스포스트》(2019-07-25)에 인용. * 씨티은행 지배인을 통해 김경준을 소개받은 심텍 쪽에서, 김경준과 사업을 한다는 이 당선인에게 ‘어떠냐’고 한 번 물어봤고, 이 당선인이 ‘괜찮다’고 말해준 것 **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271206.html 이명박특검, 검찰 결론 ‘판박이’ “검은 머리 외국인에 우롱 당해]〉, 《한겨레》(2008-02-21)에 인용. * LIG건설 명의로 기업어음을 발행했지만 건설자체를 더이상 존속시킬 의사가 없는 상태서 발행을 했고, 더이상 존속시킬 능력도 없습니다 ** 〈[https://www.mbn.co.kr/news/society/1260548 LIG 구자원 회장과 두 아들 '사기혐의' 기소]〉, 《MBN》(2012-11-15)에 인용. * [[w:원세훈|원 전 원장]]은 선거 때 [[문재인|문 전 후보]]를 찍으면 다 종북 좌파이고, 종북 좌파의 정권 획득을 저지하라고 지시했다… 국정원 중간 간부들도 검찰 수사에서 이미 윗선의 지시에 의해서 한 것이라고 시인을 했고 그 지시와 관련된 녹취록도 제출했다. ** 〈[http://www.segye.com/newsView/20130611003285 檢 특별수사팀장 "원세훈 선거개입 명확한 사실"]〉, 《세계일보》(2013-06-11)에 인용. == 관련 어록 == * 소박한 삶을 추구하고 생활도 서민적이다. 평소 김밥으로 끼니를 때우는 일이 많고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소탈하다. 청년 시절 자취를 오래 해 서민적 삶이 몸에 배 있다. 그래서 서민을 이해하는 게 어려운 일은 아닐 거다. 요즘은 자제하는데 사적인 공간에서는 트레이닝복을 즐겨 입고 허름한 술집에서 생맥주 마시는 걸 좋아한다. 그런 과정에서 알게 된 사소한 일들도 기억했다가 서민을 위한 정책 제안을 직접 하곤 한다. […] 윤 후보는 공정과 상식을 중시하고 성장과 복지의 선순환을 강조한다. 성장을 견인하면서 어려운 사람에겐 두툼하게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성장을 막지 않고 분배도 확실하게 하겠다는 얘기다. 그렇기에 윤 후보야말로 모두가 만족하는 유능한 경제 대통령이 될 거라 확신한다. ** [[w:김소영 (경제학자)|김소영]], [https://shindonga.donga.com/3/home/13/3212713/1 “윤석열이야말로 유능한 경제 대통령”], 신동아, 2022-02-27 * 치밀하고 해박한 법률 이론가이자 자기헌신적 용기를 가진 예리한 칼잡이 ** [[w:채동욱|채동욱]], [http://www.podbbang.com/ch/12548?e=22205628 뉴스공장 3-4부 (채동욱, 조성주)]. 김어준의 뉴스공장. 2017년 2월 14일. == 외부 링크 == {{위키백과}} 1qo8ljmca3n0d7nwrss0b1xnyd00z7k 조 바이든 0 6953 32281 32232 2022-08-12T05:29:56Z Kwamikagami 5966 반달족 wikitext text/x-wiki [[File:Joe Biden presidential portrait.jpg|thumb|Joe Biden (2021)]] '''[[w:조 바이든|조지프 로비넷 바이든 주니어]]'''은 2021년 1월 20일에 취임한 [[미국]]의 제46대 대통령이다. == 어록 == *"[[아프가니스탄|아프간]]에서 [[미국]]의 유일한 국익은 미 본토에 대한 테러 공격을 예방하는 것이다. 아프간군이 포기하는데 미군에 진격 명령 내리는 것은 잘못이다. 얼마나 많은 미국 젊은이들이 남을 위해 희생해야 하는가?" {{발언자|[[아프가니스탄|스스로 지킬 의지가 없는 나라]]에 미군이 왜 피를 흘려야 하느냐에 대해 항변하며}} == 각주 == {{각주}} [[분류:미국의 대통령]] s0jjqab1s6lb4iql4t5e1l9ldo4qc0o 대한민국 0 6960 32291 32177 2022-08-12T05:35:53Z Kwamikagami 5966 반달족 wikitext text/x-wiki [[파일:Flag of South Korea.svg|200px|thumb|대한민국의 국기]] '''[[w:대한민국|대한민국]]'''(大韓民國)은 [[동아시아]] [[한반도]] 남단에 1945년부터 현재까지 자리한 민주공화국이다. 북쪽으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접하고 있으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북한'(北韓)이라는 다른 이름이 있듯이 '남한'(南韓) 이라는 다른 이름도 존재한다. == 긍정적 어록 == *제가 대한민국에서 좋아하는 것들 중 하나는 [[한국인|사람들]]입니다. 이들은 아주 친절하고, 다른 사람들을 많이 도와줍니다. :{{llang|en|My favorite thing about South Korea is the people. they are so kind and helpful.}}<ref>[https://medium.com/road-to-pyeongchang/on-the-clock-with-elena-meyers-taylor-c9fd946ca6cf On the Clock with Elena Meyers Taylor]</ref> {{발언자|[[2018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봅슬레이 선수 [[엘라나 마이어스]]}} == 중립적 어록 ==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ref name="대한민국헌법 1장">[https://www.law.go.kr/lsEfInfoP.do?lsiSeq=61603# 대한민국헌법 국가법령정보센터]</ref> {{발언자|대한민국 헌법 제 1장 1조 1항과 2항}}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한다.<ref name="대한민국헌법 1장" /> {{발언자|대한민국 헌법 제 1장 1조 3항}} *이제 나와 내 가족, 내 이웃이 지켜낸 대한민국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내 조국’, ‘우리 모두의 나라’가 되었습니다. 평화는 국민이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이며, 두 번 다시 전쟁이 없는 평화의 한반도를 만드는 것은 국민이 부여한 국가의 책무입니다. {{발언자|[[문재인]], 제65회 현충일 추념식 추념사에서, 2020년 6월 6일}}<ref>[https://www.koreasummit.kr/Policy/Comments 문재인의 평화 어록] (남북정상회담 공식 사이트)</ref> == 대한민국과 관련된 어록 == == 각주 == {{각주}} [[분류:아시아의 나라]] bniw6cdv5vge4szn9p2a4chn6j36r2e 정연 0 6982 32278 32242 2022-08-12T05:27:52Z Kwamikagami 5966 반달족 wikitext text/x-wiki 유정연{{유마바나정연|가족=모친 이바나트럼프|출생지역=체코|자매=이방카 트럼프}} rvhnxeslybsk71or4xvj2yanhknquxt 제나 부시 헤이거 0 7014 32279 32239 2022-08-12T05:28:40Z Kwamikagami 5966 반달족 wikitext text/x-wiki {{delete}} 35r2j9t4ectnt1cmb7mlgcqvwz6h5k6 바버라 피어스 부시 0 7015 32289 32182 2022-08-12T05:35:23Z Kwamikagami 5966 반달족 wikitext text/x-wiki {{delete}} 35r2j9t4ectnt1cmb7mlgcqvwz6h5k6 로라 부시 0 7016 32290 32181 2022-08-12T05:35:38Z Kwamikagami 5966 반달족 wikitext text/x-wiki {{delete}} 35r2j9t4ectnt1cmb7mlgcqvwz6h5k6 멜라니아 트럼프 0 7017 32283 32211 2022-08-12T05:31:30Z Kwamikagami 5966 반달족 wikitext text/x-wiki {{delete}} 35r2j9t4ectnt1cmb7mlgcqvwz6h5k6 김건희 0 7018 32280 32238 2022-08-12T05:29:17Z Kwamikagami 5966 반달족 wikitext text/x-wiki {{delete}} 35r2j9t4ectnt1cmb7mlgcqvwz6h5k6 힐러리 클린턴 0 7019 32277 32244 2022-08-12T05:27:32Z Kwamikagami 5966 반달족 wikitext text/x-wiki {{delete}} 35r2j9t4ectnt1cmb7mlgcqvwz6h5k6 권도형 0 7020 32272 32253 2022-08-12T05:20:14Z Kwamikagami 5966 wikitext text/x-wiki '''권도형'''(權渡衡, 1991년 9월 6일 ~ )은 대한민국의 기업인이자 암호화폐 개발자이다. == 어록 == * 너는 이미 죽었다고 생각한다. ** 블록체인 시스템 메이커 프로토콜의 공동창립자(트위터 계정 Runekek)가 트위터를 통해 지난 1월 “UST는 폰지다. 사람들을 속이려는 일을 멈추라”고 지적하자; 〈[https://www.donga.com/news/It/article/all/20220516/113420705/1“코인몰락 지켜보는 건 오락”…루나 폭락 전 권도형 ‘막말’ 부메랑 됐다]〉, 《동아일보》(2022-05-16)에 인용. * 당신의 어머니 ** 멀티코인 캐피탈(Multicoin Capital)의 카일 사마니 공동 설립자가 “(앵커프로토콜 수익금 준비금) 300백만 달러의 출처는 어디인가”라고 묻자, 〈[https://www.donga.com/news/It/article/all/20220516/113420705/1“코인몰락 지켜보는 건 오락”…루나 폭락 전 권도형 ‘막말’ 부메랑 됐다]〉, 《동아일보》(2022-05-16)에 인용. * 나는 트위터에서 가난한 사람들에 대해 토론하지 않는다. **〈[https://www.donga.com/news/It/article/all/20220516/113420705/1“코인몰락 지켜보는 건 오락”…루나 폭락 전 권도형 ‘막말’ 부메랑 됐다]〉, 《동아일보》(2022-05-16)에 인용. == 관련 어록 == * 권도형의 인생은 이제 끝났습니다. 이제 도망칠 방법이 없습니다. 사람들은 절대로 추적을 포기 하지 않을 것입니다. 관련된 모든 사람들, 정부, 변호사, 재력가들, 정말 똑똑한 사람들이 그를 쫓고 있습니다. 특히 나는 (권도형을 찾기 위해) 사립 탐정으로 고용된 사람들도 알고 있습니다.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816317&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권도형 인생 끝, 도망 못 가"…비밀 모임 만들어 추적]〉. SBS 뉴스 (2022.07.11)에 인용. [[분류:대한민국 사람]] cluc0qewg3drwqw6fpmyxundkjspo6f